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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식곤증 ~ 밥만 먹으면 잠이 쏟아지는 이유

 

1)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을때

졸음을 느끼게 되는 것은 혈당이 증가하는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면 더 졸리게 되는데요,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면 오렉신이 줄어드는데 이는 식욕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오렉신의 역할은 의식을 깨우고 주의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요
식사시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지면 오렉신 분비가 억제되어 졸음을 쉽게 느낍니다.
인슐린저항성이 높고 혈류에 포도당이 많으면 피로가 쉽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이 높으면 다량의 인슐린을 공급해도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는데
주로 비만한 사람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 이 증상이 있습니다.

식사후에는 지방조직을 분비하고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랩틴' 이라는
호르몬이 상승합니다. 랩틴은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먹었을때 더 많이 증가하는데
밥, 빵, 밀라구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곤함이 잘 느껴지며,
체내 염증이 많으면 랩틴은 이를 더 증가시켜 피로도를 높입니다.

2) 만성피로증후군일때

소화는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P 와 생물체 내에서
포도당이 연소해 에너지로 변할때 생기는 '피루빈산' 포함한 에너지 물질이 충분할때
오렉신은 쉽게 억제되지 않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인 사람은 세포에 피루빈산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만성피로증후군을 먼저 치료해야 식사후 덜 졸릴수 있습니다.


3) 점심이후

점심식사 이후 쏟아지는 잠에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신체는 '서카디안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데
오전 6시부터 꺠어나 오후 1시~3시사이에 자연스럽게 피곤해집니다.
수면욕구는 오전 10시 이후 높아져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합니다.
즉, 점심시간이 되면 서카디안 리듬으로 인해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뇌로 가는 혈액량 저하

한정된 혈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혈액에 필요한 인체기관으로
우리몸은 재분배합니다. 식사후 소화를 잘 시켜야 하기에
많은 혈액을 소화기관으로 보내게 되면서 뇌와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게되어
식사후 몸이 나른해지고 식곤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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