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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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9일

 

 
단상 : 무늬만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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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에서 내가 나 스스로 지은 대화명은 모범생이었다.
모범생이 되고파서... 모범적인 말과 글만 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이런 의미로 출발시킨 이름이다. 그러나 이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이제는 버리는 것이 맞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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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기 저기서 몇 가지 일들이 있었다.
이번 일도 어찌보면 그야말로 사소하고 조그마한 일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나의 선의가 오히려 왜곡되거나 폄하, 훼손되었을 때, 오히려 그 선의가 공개적으로 비난받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 이러한 정당치 못한 일에 대해 나는 참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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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1. 왜 그는 나와의 1대1 사전 대화를 거절했을까? 이런 사람과 계속 한 배를 타야 하나?
의문2. 당사자와 관련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행시킨 일이요, 우리 상황에서는 지극히 정당하고 바람직한 일이.. 왜 오히려 믿었던 제3자의 사람에 의해 한 순간에 공격당하는 것인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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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그랬듯... 정당하지 않은 일을 야기한 상대에게는 크게 분노하게 되어 더 이상의 상종 여부를 따지게 되며, 감정이 크게 상한 상태가 된다. 이런 감정 하나 제대로 통제를 못하면서 내가 무슨 모범생이란 말인가?
사자성어를 달면서까지 음악방송국에서 여러 좋은 이들과 행복한 음악으로 평온하게 지내고자 하였던 내 모습이 민망할 뿐이다. 모범생이 전혀 아닌... 무늬만 모범생은 이제 물러나야 한다.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새 대명은 뭐로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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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명을 찾으려했으나 세이의 장삿속 등 여차저차 대명 및 아이디를 바꾸는 일이 여의치 않게 되었다! 조령모개 또한 인간의 한 단면이라 했던가? 오히려 몇 가지 일들이 발생한 후, 도리어 모범생이란 단어와 호칭과 또 그 정신을 다시 굳게 세우고자 한다. 무늬만 모범생일지라도... 그래도 그 무늬만이라도 어디랴... (평균 이상은 된다고 자부하고 있는 판에.... ㅎㅎㅎㅎ) 14년 02월 06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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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단상 : 이름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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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에서 나의 존재감을 알리는 첫째 신호탄은 대화명, 소위 약칭 대명이다.
무의미하게 이름을 짓는 사람도 전혀 없지는 않을테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자기가 선호하거나 뭔가 의미있거나 또는 즉시 떠오르는 순간적 발상에 의해서 대명을 짓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렇게 짓게 된 대명이 그만 남들에 의해 어느 정도 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불리워지게 되다보니 자타에게 공인되고 각인된 이름으로 확정될 뿐만 아니라, 이름에 따른 이미지가 고착되어 버린다.
무늬만 모범생인 이 이름이 내겐 골치거리다. 쉽게 바꾸기엔 신중한 내 성격상 시일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대명과 아이디가
일치하기 때문에, 대명 변경과 더불어 아이디도 같이 변경하자니 번거로움이 따른다. 대명과 아이디가 반드시 일치하라는 법도 없거늘, 융통성이 없는건지 고지식한건지 그것도 맘이 편치 않다. 어쨌거나, 언제고, 이 대명은 바꾸어야 할 필요성을 이미 강렬하게 느꼈다. 단지, 시간이, 시기가 문제일 뿐...!! 우리가 현실에서도 여러 필요에 의해 가정법원에 가서 개명신청하여가며 실제 이름도 정정하거늘, 하물며 사이버에서의 이름 바꾸는 문제가 그리 어려움은 아닐 것이다. 만일, 좋은 이름으로 거듭나게 된다면, 내게 이미 형성된 이미지가 어느 정도 덩달아 변화하게 될 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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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 참.... ㅠㅠ;;; 대명을 바꾸려고 하니, 대명과 일치되는 아이디도 같이 바꾸려 했다. 근데, 세이 장삿속은 아이디 바꾸는데 만원이나 든단다. 에라이... 포기하자. 만원씩이나 투자하여 아이디를 바꿀 마음은 없어졌다. ㅎㅎㅎㅎ 14년 02월 03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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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 : 모범생 프로필에는, 대명 `모범생`에 관한 단상이 두 편 있었다. 위의 글이 그것이다. 이를 읽어보면... 애초 시작했던 선한 취지에 반하여 흔들려하고, 심지어 대명 및 아이디를 바꾸려고 마음 먹는다. 그러나, 그리 하려면 별 쓰잘데없이 세이에 돈을 지불해야 하느니만큼, 그냥 포기한다. `모범생` 대명을 회고해 보면.. 나 스스로는 일정 기간이 지나자... 어찌보면 촌스러운 이름 같아 보이는 것으로 여기기도 했다. 한편, 특히, 팝쟝르 쪽에서의 경우, "이름이 이러니.. 소위 자겁은 다 틀렸다..." 는 둥...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단어, `모범생`에 많이들 민감해 하고, 한마디씩 꼭 걸고 넘어진 적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어쨌든 이름이 남들에게 익숙해지게 되었고, 어떤 이미지가 굳어진 측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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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또 다른 아이디(mobomsaeng)가 있으므로... 모범생 대명을 완전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주된 제1의 아이디는 `모범생`(ModelStudent)에서 다시 `하늘신사`(SkyGentleman)로 탈바꿈 하게 되는 것이니.. 대명에 대한 이런 논란(?)이나 이슈(?)도 더불어 상당 부분.. 사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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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니, 내가 가진 여러 아이디 중에는 그래도 이 시간 현재, 가장 프로필 조회수가 높은 아이디는 바로..  모범생의 제1 아이디, ModelStudent 이다. 뭔가 좀 아까운 느낌도 든다. 그래서 이 아이디를 완전히 폐기 처분할 지... 그래도 그냥 살려두고, 가끔씩 써 먹을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제3의 방법은.. 아예.. 대명만 바꾸고, 간간히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렸다....!!! ㅎ
 
2018. 5. 4. 하늘신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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