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살포시 내밀더니
어느새 연푸른 하늘 구름 사이로
숨어버린 아침입니다.
잠시 침묵속에
지그시 눈을 감으니
귓가에 들려오는 소리들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력에 감사하며..
보이차 한 잔에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속에 젖어
편안함이 깃들어 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살포시
맑은 빗소리 방송국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첫인사 전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나그네님
항상 행복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래봅니다
전 여전히 밖에서 청취하며 감사히 잘 듣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답글 1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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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빛내린강님..반갑습니다^^
방문 인사를 주셨는데...
어제 집안 공원묘역 조성 현장좀 갓다가 이제 막 올라오는 길입니다.
거의 혼자 하는방송이라 창을 비우는적이 많이 있어 즉시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이제는 느긋하게 보이차 한잔 해야겟습니다^^
느을 함께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2020.05.2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