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나리네~
맑은방 홈에 하얀눈이 나리네~
천지가 눈부시게 뽀오얗네~
내마음도 순백에 물들어가듯하네~
여전히 감미로운 선율에 조용히 눈을 감네~
젊은날 많이 듣고 불러도 보았던
기쁨을 노래하는 sanctus가 아련히 귓가를 스치네~
아련히.......
상투스 한곡 부탁드립니다,국장님~
답글 1조회수 728
-
수정이님 안녕하세요..
나그네가 자리비움이어서 바로 올려 드리지 못햇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지금 들으실지 모르겟으나 혹시나하여
바로 먼저 들려 드리고
저녁 시간에 흐르도롣 또 준비해 놓겟습니다.
포근한 날 되십시요^^ 2015.12.2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