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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며 돌이켜 보다가 조금
지나쳐 3년전 오늘, 그러니까 19년 첫날
올린 글에 이르렀다.

'고작 대통령 주제에 감히...'

이 문장에 담긴 메세지는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쯤이 될 것 같다.

헌법의 시작 부분이기도 하다.

모두에게 꽤 고단한 새해가 될 것 같다.

"그때 참 힘들었는데 잘 견뎌냈네..."

뒤를 돌아보며 안도할 날이 언제 쯤일지
가늠이 쉽지 않다.

정답은 '하기 나름'이겠지.

모든 것이 넘어지고 쓰러질지라도 마지막
까지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시장'과 '눈금'

피하지 못할 일이면 맞닥뜨려 즐길 수 밖에...

"저울 추를 속이지 말라."

(*)
모두에게 꽤 고단한 새해가 벌써 몇 번이나
반복한 것은 분명하고,

잘 견뎌냈고 안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직은
아니라는 것도 분명한데,

이 고단함의 끝이 과연 언제일지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누군가 시장, 눈금, 저울 추를 속이거나 망가
뜨린 것은 아닌지...

누군가 혹독한 댓가를 마땅히 치르겠지만
그걸 구경하는 것으로 보상과 위로가 될런지,

불똥이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튀고
후유증이 미래세대에게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원수의 자식, 대통령 시켜라!]

자기편 부하에게 총으로 죽거나,

자기 발에 스텝이 꼬여 머리를 짓찧고 죽거나,

감옥에서 이를 갈고 슬피 울며 지내거나,

자식들을 대신 보내거나,

다른 나라로 쫒겨나거나,

먹던 밥그릇 뺏기고 밀려나거나...

물은 위에 아래로 흐르고,
해 뜨면 밝고 해지면 어두운 자연의 섭리처럼
이 땅에서는 예외없이 작동한 이치이기도 하다.

이 정도라면, 손 안대고 코 풀듯이 편리하고
통쾌하게 복수하는 완벽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나야 뭐, 복수할 만큼의 원수는 없으니 느긋하게
뒷짐지고 심심풀이 삼아 구경이나 해야겠다.

과연, 제발로 스스로 걸려드는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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