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 장르>
  • 방문 : 0/127명

http://totalmusic.saycast.com 주소복사

 

 

Jesse & Joy [Un Besito Mas]

 

01. Que Pena Me Da
02. Ecos De Amor
03. No Soy Una De Esas (Feat. Alejandro Sanz)
04. Me Soltaste
05. 3 A.M. (Feat. Tommy Torres)
06. ¡Ay Doctor!
07. Muero De Amor
08. Dime Que No
09. More Than Amigos
10. Un Besito Mas (Feat. Juan Luis Guerra)
11. Dueles
12. Quiereme Despacito
13. El Malo

 

멕시코 출신의 남매 듀오 Jesse & Joy는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뮤지션이지만,

최근 10년 간 라틴 팝 시장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라틴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멕시코의 국민 가수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Un Besito Mas]는 듀오의 네번째 정규 앨범으로

역시 멕시코와 빌보드 라틴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면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것은 이들의 음악이 장르 골수 팬들의 충성심을 유지하려는데 머무르지 않고,

팝적인 트렌드와의 효과적인 절충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라틴 팝 스타일로의 적극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라틴 팝의 흥겨움과 매력에 거부감 없이 빠져들 수 있는 Que Pena Me Da와 ¡ Ay Doctor!, More Than Amigos와

일반 팝 팬들에게도 어필할만한 매혹적인 감성의 발라드 Ecos De Amor와 Muero De Amor, Dime Que No 등

좋은 싱글들이 고르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

특히, Joy Huerta의 호소력 짙은 절창이 빛을 발하는 Me Soltaste는 단연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곡이다.

과거 Alanis Morissette의 Ironic을 기막히게 커버했던 것처럼

이들은 영어 가사를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음에도 스페인어를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바챠타와 칸테 플라멩코, 포크와 컨트리, 클래식 팝 발라드와 모던 락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시종일관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앨범은 그러한 언어적인 장벽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평소 라틴 팝에 관심이 없었거나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느끼지 못했던 팝 팬들에게

반드시 일청을 권하고 싶은 강력 추천작이다. (글: 이태훈)

답글 0조회수 7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