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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Drones]

 

Side 1                              Side 2
01. Dead Inside                 01. Reapers
02. [Drill Sergeant]            02. The Handler
03. Psycho
04. Mercy


Side 3                              Side 4
01. [JFK]                          01. The Globalist
02. Defector                      02. Drones
03. Revolt
04. Aftermath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 Muse의 완벽한 귀환, [Drones].

2012년 발매한 전작 [The 2nd Law]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Muse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Drones].

앨범의 첫 공개 트랙이었던 Psycho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과 평단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어 Muse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 곡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Muse 초창기 사운드로의 회귀와 진화를 담아낼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우리가 셋이 모여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밝혔던 Matthew Bellamy는

Muse의 지난 세 앨범을 믿을 수 없이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점점 3명이 라이브로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이 줄어들고 있었음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앨범에서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을 연주하던 3명이 처음 모여 합주를 하며

음악을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자유 의지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희망을 상실한 인간이 스스로를 유기하고 결국 주입된 시스템에 의해 세뇌되어 변형된 Human Drones와

이에 반하는 소수의 투쟁이라는 거대한 컨셉을 담은 이번 앨범 [Drones]는 Psycho의 강렬하고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시작해, 두 가지 버전의 마지막 트랙에서 선보이는 웅장하고 영롱한 하모니까지 어우르며 마치 한 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하다.

강렬하고 클래식한 기타 리프와 다소 강한 가사를 담아 화제가 됐던 첫 공개 트랙 Psycho를 시작으로

앨범의 유기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연결 해주는 트랙 Dead Inside을 공개하며 앨범의 컨셉을 드러낸 Muse는

4집 수록곡 Starlight를 연상시키는 피아노 파트와

Stockholm Syndrome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격정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Mercy,

리스너를 사로잡는 킬링 트랙 Reapers를 연달아 공개하며 7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Reapers는 6분의 러닝타임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흡입력 있는 빠른 전개와

Matthew Bellamy 특유의 팔세토 창법으로 곡에 화려함을 더했다.

Queen의 Bohemian Rhapsody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코러스와, AC/DC 풍의 전개를 선보이는 Defector,

날카로운 기타, 한층 어두워진 멜로디 라인과 강한 드럼 비트로 이루어진 The Handler를 지나

앨범의 후반부에 진행되는 The Globalist는 거친 기타 리프로 분위기를 사로잡고,

압도적인 사운드는 Knights Of Cydonia에서 들려줬던 기승전결의 새로운 버전을 보여준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셉과 사운드로 Muse 사운드의 회귀와 진화를 동시에 증명할 앨범, [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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