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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lowns
02. Little Bird
03. Happiness
04. Road To Somewhere
05. Eat Yourself
06. Some People
07. A&E
08. Cologne Cerrone Houdini
09. Caravan Girl
10. Monster Love

 

멋진 영화의 사운드트랙, 진동하는 악녀의 디스코, 외계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가.

Alison Goldfrapp과 Will Gregory 듀오가 만든 음악은 Goldfrapp이 발표한 세 장의 음반에 이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존재했다. 요정 같은 모습을 한 보컬리스트 골드프랩이 태양이 내리 쬐는 들판을 배회하는 적절한 커버와 함께.

일렉트로닉 포크라고 부를만한 음악을 담은 네 번째 앨범에서

다시 한 번 그 예상치 못했던 것에 대한 기대감은 정당하다고 인정받았다.
자연스럽게 그들이 햇살 속으로 반짝이며 걸음을 옮겼을 때,

장르에 대한 그들의 발걸음은 관능적인 것만큼 확실하게 마음을 흔들어놓는 게 분명하다.

우리는 달 위에서 춤을 추고, 바닷가에서도 춤을 추네, 그 푸른색과 황금색의 대지에서

우리는 자유로웠네라고 노래하는 Little Bird의 가사는 이교도적이며 산 제물을 바치는

1970년대 공포 영화 The Wicker Man의 사운드트랙 위에 적절히 내려앉는다.

반면 Some People에서는 Goldfrapp의 목소리가 마치 Kate Bush의 The Man With The Child In His Eyes처럼

신비하게 울려 퍼지는 것을 발견한다.

히피적인 시각이 지배하는 Caravan Girl에서는 브리스톨 출신 밴드 Portishead의 Adrian Utley가 초대 손님으로 참여해

베이스와 리드 기타를 연주한다.
Goldfrapp의 특기인 장르 뛰어넘기가 늘 레코드점의 매출을 올려주는 건 아니지만,

주제와 음악에서 새로운 초원을 탐험했다고 해서 특별히 손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이 앨범은 영국 차트 2위에 올랐고 영국 신문 옵저버는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고 평가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미국에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할 운명인 것 같다.

비록 밴드 스스로 음악 방향을 바꾸었다고 해도, 어쨌든 여전히 Goldfrapp의 노래처럼 들린다.

이 말은 Goldfrapp이 누구와 비교되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을 한다는 걸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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