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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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ime To Pretend
02. Weekend Wars
03. The Youth
04. Electric Feel
05. Kids
06. 4th Dimensional Transition
07. Pieces Of What
08. Of Moons, Birds & Monsters
09. The Handshake
10. Future Reflections

 

뉴 레이브의 네온이 이미 꺼져버렸을 때, 브루클린 출신 듀오 MGMT가 반복되는 삐 소리와

1990년대 샘플로 가득 찬 세상을 없앨 기회를 잡고 숭고한 두 번째 앨범 [Oracular Spectacular]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예술가 기질이 충만한 Ben Goldwasser와 Andrew VanWyngarden은 고향으로 돌아와 두 번째 앨범을 작업했다.

이 앨범은 1970년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 그리고 즐거운 팝 사운드를 한 가득 담아 만들어낸 질펀한 정사였다.
사랑스러운 첫 싱글 Time To Pretend는 칙칙 거리는 드럼과 붕붕거리는 소리로 왜곡된 신스팝 사운드를 배경으로

세상사에 지쳐 한숨을 쉬며 록 스타가 되고픈 열망을 구구절절 이야기한다.

[Oracular Spectacular]에서 MGMT는 그 어떤 장르든 시도만 하면 완벽히 숙달해내는 능력을 과시한다.

Electric Feel은 R&B의 위풍당당함을 닮았다.

달그락거리는 드럼과 훅은 너무나 펑키해서 댄스 플로어의 마법사인 크로메오를

MGMT의 일렉트로닉 부츠 속에 가둬놓고 벌벌 떨게 만들 정도다.
Weekend Wars는 David Bowie의 글램 스타일을 Flaming Lips의 가벼운 공상으로 엮는다.

놀라운 건 Flaming Lips의 프로듀서인 Dave Fridmann이 이 앨범도 프로듀스했다는 사실이다.

찬송가 같은 The Youth는 징징대는 기타 소리 위에 선언문을 쏟아내고 진보적인 설교도 덧붙인다.

묘하게 팝적인 매력을 풍기는 Kids는 절반 정도의 한탄,

New Order 스타일의 비트, 활발한 키보드 솔로와 함께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카시오스를 등장시킨다.
앨범 커버는 다양한 종류의 비치웨어, 깃털, 글로스틱을 바른 두 사람을 보여준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운드를 만드는 밴드에게 이런 괴팍한 의상은 무척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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