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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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Rehab
02. You Know I'm No Good
03. Me & Mr Jones
04. Just Friends
05. Back To Black
06. Love Is A Losing Game
07. Tears Dry On Their Own
08. Wake Up Alone
09. Some Unholy War
10. He Can Only Hold Her
11. Addicted

 

재즈 카멜레온 Amy Winehouse는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두 번째 앨범 [Back To Black]을 만들기 위해

모타운과 1960년대 여성 그룹사운드를 받아들이는 무리수를 두었다.

하지만 그녀는 고생 끝에 당대는 물론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소울의 원형으로도 중요한 눈부신 명반을 완성했다.
[Back To Black]은 명반이지만 감상이 쉽지 않다.

Mark Ronson과 Salaam Remi가 각각 분담한 프로듀스는

Amy Winehouse가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그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Phil Spector의 색깔이 다분한 활기찬 첫 싱글 Rehab은 모든 No, No, No에 맞춰 으르렁대고 브라스 음으로 발을 구른다.

트럼펫 사운드가 지배하는 반항적인 You Know I'm No Good은 소울의 절정으로 사그라질 때까지 집요하게 귀를 자극한다.

Me & Mr Jones는 눈앞의 짜증나는 적에게 호통치고 야유한다.

앨범 타이틀곡에서는 잃어버린 사랑을 새로운 시선으로 훔쳐볼 때

Amy Winehouse가 느끼는 급박한 심장박동처럼 끝없이 철걱거린다. Amy Winehouse는 정말 만만하게 볼 팝 가수가 아니다.
하지만 브라스가 숨을 죽일 때 음반은 진짜 아름다워진다.

무척 섬세한 연출과 망설이듯 달콤한 톤으로 애절한 슬픔을 그린 Love Is A Losing Game

Wake Up Alone은 꾸밈없는 만큼 상쾌하다.
[Back To Black]의 커버는 우리의 여왕이 얼굴을 앞으로 향하고 왕좌에 자리한 모습을 담고 있다.

거기에는 은폐나 허울이 없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Amy Winehouse다.

그리고 진정한 Amy Winehouse는 음악의 영혼을 구원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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