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 장르>
  • 방문 : 1/171명

http://totalmusic.saycast.com 주소복사

 

 

01. Neighborhood #1 (Tunnels)
02. Neighborhood #2 (Laika)
03. Une Annee Sans Lumiere
04. Neighborhood #3 (Power Out)
05. Neighborhood #4 (7 Kettles)
06. Crown Of Love
07. Wake Up
08. Haiti
09. Rebellion (Lies)
10. In The Backseat

 

어원적으로 Emotional’에서 나온 것이 분명한 Emo라는 사이비 꼬리표는

2003년의 10여 개월간 자기중심적이며 비관적인 헤비 록을 묘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Arcade Fire의 데뷔 앨범은 혼자 힘으로 이 하위 장르 전체가 별로 이모셔널하지 않으며

제멋대로 공포에 사로잡힌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폭로했다.

그해 음악적 파트너이자 연인 사이인 Win Butler와 Regine Chassagne는

몬트리올에서 아방가르드 지향적인 인디록 밴드를 만들어 보사노바에서 크라우트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Regine Chassagne의 할머니와 Win Butler의 할아버지가

몇 달 사이에 사망하면서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앨범은 가족의 기억을 떨쳐내려고 노력하는 두 젊은 연인의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을 야심적이고

현악 편곡이 넘치는 음악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Neighborhood #1 (Tunnels)의 주인공들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서로의 가족에 깊이 다가가 부모에 대한 슬픔에서 빠져나오려고 한다.

Neighbourhood 연작의 다른 세 곡은 복합적인 심리적 지도를 그려나가며

Win Butler와 Regine Chassagne의 얽히고 설킨 상실감과 사랑을 은유하고 있다.

그러나 Scott Walker의 비통함에 비견되는 세레나데 Crown Of Love에는 포스트모던한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 앨범은 Flaming Lips와 Suede, Brian Eno, My Bloody Valentine 등의 요소를 차용하고 있지만

지극히 낯선 작품으로, 완전히 독창적인 사운드를 담은 새 앨범이라 하겠다.

답글 0조회수 6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