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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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gnus Dei
02. The One You Love
03. Peach Trees
04. Little Sister
05. The Art Teacher
06. Hometown Waltz
07. This Love Affair
08. Gay Messiah
09. Memphis Skyline
10. Waiting For A Dream
11. Crumb By Crumb
12. Old Whore's Diet

 

2003년작 [Want One]과 같은 시기에 녹음한 [Want Two]

작곡 능력, 구식 음악적 재능, 순수한 야망 등이 확실히 보증하는 Rufus Wainwright의 작품이다.
야망? 집시 바이올린과 덜시머의 일종인 침발롬이 연주되는 라틴 가톨릭 미사로 시작하는,

그리고 곧 낭만적인 현악으로 이를 감싸는 앨범을 들어보면 어떨까?

비범한 보컬리스트 Antony Hegarty가 참여하고, 매력적인 화음 선율과 저음의 성가를

Brian Wilson의 [Smile]처럼 조합한 음악이 있는 Kurt Weill의 음악과 중동 스타일?레게 엔딩은 어떤가?

그 사이에는 바로크 음악을 흉내내면서도 빈정대는 유머가 있는 Little Sister

억제된 어쿠스틱 폭발 Gay Messiah, 여학생의 불멸의 사랑을 그린 The Art Teacher 등이 있다.
[Want Two]는 특유의 위트가 조금 희미해지긴 했지만 그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고 있다.

앨범은 Jeff Buckley에 대한 달콤 씁쓰레한 비가 Memphis Skyline을 수록하고 있고,

불길한 퍼커션과 함께 하는 견고하고 좀더 세속적인 Waiting For A Dream에서 그는

어두운 세상과 대통령 집무실 안의 괴물에 대해 Beatles의 [White Album]에 등장하는 피아노와 같은 연주로 명상에 잠긴다.

어두운 배경은 커버에 깜짝 출연한 신화 속 샬롯의 여인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녀는 Rufus Wainwright처럼 강간당했으며, Jeff Buckley처럼 익사했다.

그러나 동화적인 결말도 준비되어 있다. 경쾌한 느낌의 Crumb By Crumb을 확인하시라.
언컷은 [Want Two]에 대해 [Want One] 이 양이라면 이 작품은 음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두 앨범은 아직 잘못된 길을 가본 적이 없는 싱어송라이터가 던지는 주요한 예술적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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