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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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t Was Supposed To Be So Easy
02. Could Well Be In
03. Not Addicted
04. Blinded By The Lights
05. Wouldn't Have It Any Other Way
06. Get Out Of My House (Feat. MC C-Mone)
07. Fit But You Know It
08. Such A Twat
09. What Is He Thinking? (Feat. Wayney G)
10. Dry Your Eyes
11. Empty Cans

 

절반 정도의 힙합은 추잡한 여자들만 다루고 있어 존중할 가치가 없으며,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 총알이 난무하고, 증오만 가득하다.

현명한 극소수에 해당하는 Mike Skinner는 당신을 실망시키는 하루하루의 일상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브릿 어워드와 머큐리 어워드 후보에 오른 Streets의 데뷔 앨범 [Original Pirate Material]의 후속작인 두 번째 앨범에서

그는 50센트처럼 마초성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DVD를 반납하려 하고, 현금지급기 앞에서는 지급 정지 메시지를 만나고,

배터리가 떨어지기 직전 휴대폰을 걸고 있을 뿐이다. 그럼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자.
원래 정말 쉬운 일이었는데, 첫 곡부터 Mike Skinner는 이런 한탄으로 시작해

아마도 그동안 발표된 적이 없는 도시 생존기에 대한 가장 유쾌하고 진심 어린 힙합을 펼친다.

현대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에 맞춰 각색한 율리시즈를 4채널로 믹스했다고 생각해보면 대강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이 콘셉트 앨범은 술꾼, 도박꾼, 이웃집 변태 등 다양한 인물이 출연하는 사소한 갈등극으로 51분 만에 간신히 해답을 찾는다.
이 장르의 다른 업자들과 달리 Mike Skinner의 프로듀스는 빈틈이 많고 반복적인 편인데,

그의 랩 같기도 하고 노래 같기도 한 목소리를 생생히 살리는 편곡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슬랩스틱 유머에서 느껴지는 재치와 사랑은 앞서 인용한 It Was Supposed To Be So Easy에 명백히 드러나 있으며,

Not Addicted는 이 래퍼가 도박에 능하지 못함을 실토하고 있다.

그러나 슬픈 Could Well Be In과 따뜻하게 위로하는 Dry Your Eyes에서는 모두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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