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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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Up Against The Wall Motherfuckers
02. Spit On It
03. On The Lash
04. Caviar
05. Spike Island
06. Kiss Like Lizards
07. Getting Bright At Night
08. Big Sleep
09. White Devil
10. Meatmaker
11. Virgin Velcro
12. Seasick
13. Party The Baby Off

 

음악적 독립을 향한 거친 주장부터 논쟁적인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Penance Soiree]는 완벽한 펑크 선언문이다.

이 앨범을 통해 Icarus Line은 커다란 진보를 이뤘다.

2000년의 데뷔 앨범 [Mono]가 악을 쓰는 보컬과 분절적인 기타 연주가 뒤섞인 하드코어였다면,

[Penance Soiree]는 좀더 원초적이며 거친 사운드를 선보인다.
첫 곡 Up Against The Wall Motherfuckers는 상업적으로 팔아먹기에 바쁜 펑크를 날카롭게 비판한 곡으로

난폭한 베이스라인에 초점을 맞췄다.

밴드의 리더 Joe Cardamone는 단순히 펑크의 분노를 선언한 4년 전의 [Mono]에서 발전해

하층민을 밀도 있게 통찰하고 있다.

Rolling Stones 스타일의 울렁거리는 Spike Island에서 그는

비트의 전설 Charles Bukowski에 버금갈 정도로 약물남용 이야기를 날카롭게 전한다.

Joe Cardamone의 퇴폐주의적 이상은 [Penance Soiree]의 핵심을 이루는 20분간의 오디세이 Kiss Like Lizards,

Getting Bright At Night, Big Sleep에서 두드러진다.

어긋난 사랑에 대한 신랄한 이야기로 엮은 이 3부작은 피드백이 넘치는 거라지 펑크,

성마른 노이즈, 몽환적인 스페이스 록 등으로 전개된다.
[Penance Soiree]는 이러한 야심과 실험주의로 인해 일반적인 캘리포니아 하드코어 밴드와 전혀 다른 평판을 얻게 되었다.

메탈잡지 커랭!은 권태와 평범함에 맞선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심지어 보수적인 영국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조차 죽느냐, 사느냐의 강렬함을 지닌 앨범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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