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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ntro
02. Words
03. There Goes The Fear
04. M62 Song
05. Where We're Calling From
06. N.Y.
07. Satellites
08. Friday's Dust
09. Pounding
10. Last Broadcast
11. The Sulphur Man
12. Caught By The River

 

앨범 커버의 사진은 해질녘 언덕 부근의 거미줄 같은 도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이미지는 영국 북부 출신 Doves의 핵심적인 측면을 잡아내고 있다.

바람에 맞서는 그들의 음악은 드라이브를 위한 극적인 사운드트랙이라 할 수 있다.
Doves는 작은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댄스뮤직 팀이었지만 업종을 변경하기로 한다.

복잡한 구조조정을 거친 이 트리오의 데뷔 앨범 [Lost Souls]는 Radiohead와 비견되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에서 추구했던 바는 [The Last Broadcast]에서 좀더 정제되어 드러난다.

그들과 동향의 밴드로 Badly Drawn Boy와 Elbow 등이 있었지만,

Doves는 마음을 빼앗는 극적인 곡들로 이들 라이벌을 멀찌감치 추월해버렸다.
밴드는 뜻하지 않게 영국 미디어의 지원을 받게 된다.

TV와 라디오의 배경음악으로, 특히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Jez Williams의 기타 리프를 들을 수 있었다.

영국 차트 히트곡 There Goes The FearPounding이 이런 무료 프로모션의 단골 메뉴였다.

그러나 모든 곡들이 이 같은 극적인 송가이거나 희망적인 코드로 이루어진 곡은 아니었다.

King Crimson의 Moonchild를 혼미한 느낌으로 인용한 M62 Song

비밀스런 느낌의 연주곡들은 [Lost Souls]의 몽롱한 트랙들로 되돌아간 듯하다.
그러나 Jimi Goodwin의 염세적인 보컬이 전면에 부각된 대부분의 곡을 통해 이 앨범은 큰 진보를 이루었다.

가스펠 색채를 띤 Satellites에서 그는 심연처럼 깊은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으며,

Friday Dust에서 그의 목소리는 신경을 거스르는 관현악에 홀려 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 전 밴드의 홈 스튜디오는 화재로 사라졌다.

그렇기에 화려하게 성공한 Doves를 잿더미 위에 우뚝 선 밴드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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