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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amba Da Bencao
02. August Day Song
03. Tanto Tempo
04. Sem Contencao
05. Mais Feliz
06. Alguem
07. So Nice (Summer Samba)
08. Lonely
09. Bananeira
10. Samba E Amor
11. Close Your Eyes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Bebel Gilberto의 [Tanto Tempo]는 그녀의 첫 앨범이 아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아버지(보사노바의 전설 Joao Gilberto), 어머니(가수 Miucha),

삼촌(급진적인 싱어송라이터 Chico Buarque)과 함께 녹음을 한 바 있고

1986년에는 브라질 록 스타 Cazuza와 함께 디스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David Byrne, Deee-Lite의 Towa Tei, Thievery Corporation, Beastie Boys,

프로듀서 Mario Caldato Jr., 심지어 Kenny G 하고도 공동 작업을 펼친 적이 있다.
상파울루로 돌아온 그녀는 유고슬라비아에서 망명한 프로듀서 Suba와 함께 이 앨범을 작업했다.

[Tanto Tempo]는 Suba의 유작으로 그의 차가운 일렉트로닉 프로듀싱이 보사노바의 유산에 배어들어 있다.

MPB의 고전인 Marcos Valle의 So Nice와 Baden Powell의 Samba Da Bencao의 디지털 개작도 포함하고 있는데,

해변의 보사노바를 근간으로 유럽의 테크노와 기계적인 뉴욕의 브레이크비트를 가미했다.

앨범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Bebel Gilberto의 목소리.

그녀는 감칠맛 나며 말보로를 한대 피운 것 같은 목소리로 영어 가사를 애교 있는 브라질 억양으로 노래했다.
[Tanto Tempo]는 브라질 앨범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이다.

비록 Suba의 프로듀싱은 후대 브라질 뮤지션의 계승과 도전으로 추월당했지만

일렉트로니카 음악 역사의 획기적 사건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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