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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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Rendez-Vu
02. Yo-yo
03. Jump N' Shout
04. U Can't Stop Me
05. Jaxxalude
06. Red Alert
07. Jazzalude
08. Always Be There
09. Sneakalude
10. Same Old Show
11. Bingo Bango
12. Gemilude
13. Stop 4 Love
14. Don't Give Up
15. Being With U

 

목사의 아들 Felix Buxton과 부랑아 출신의 Simon Ratcliffe는 1990년대 말 런던 남부의 브릭스턴에서 홀연히 나타났다.

재즈광이자 비트광이었던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한 이 듀오는

영국 댄스 문화에 보다 재미있는 노이즈를 가져온 안티 슈퍼클럽 정신의 주창자이다.

그들은 축축한 호프집의 뒷방에서 소란스러운 파티를 열곤 했다.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Remedy]이다.

Basement Jaxx의 이 데뷔앨범은 삼바, 라틴 스타일, 파삭한 비트, 소울풀한 보컬, 정밀하게 연마된 성가적인 튠을

무시무시하게 섞어놓은 것으로서, 댄스플로어를 무너뜨릴만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국제적인 베테랑 소리 탐구자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마치 리우, 마이애미, 또는 파리에서 만들어낸 것처럼 들린다.

사실 이것은 백인 중산층의 괴짜 음악광들이 런던 남부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만든 홈메이드다.
앨범은 플라멩코식 기타와 보코더를 통한 보컬, 영적인 리듬을 가진 Rendez-Vu로 시작된다.

이후 14개의 트랙을 듣는 동안 흥분을 가라앉힐 틈이 없다.

잠시 숨을 돌릴 만한 네 곡의 간주곡 Jaxxalude, Jazzalude, Sneakalude, 그리고 Gemilude조차 너무 짧고 독창적인 데다가, 전 세계 그루브의 주파수를 찾느라 마구 돌아가는 라디오 다이얼 소리 같으니 말이다.

앨범은 히트 싱글 Red AlertBingo Bango에서 알 수 있듯 흥미진진하고 중독적이며 화려하고 신나는, 그야말로 물건이다.

마치 카니발의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것이 [Remedy]가 신나는 이유이자 진귀한 이유이다,

반복해서 들을 만한 댄스 앨범이라는 것. 그들이 종종 이야기하는 것처럼, 진짜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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