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 장르>
  • 방문 : 0/175명

http://totalmusic.saycast.com 주소복사

 

 

01. Broken Skin
02. Letting Go
03. Homelands
04. The Pilgrim
05. Tides
06. Nadia
07. Immigrant
08. Serpents
09. Anthem Without Nation
10. Nostalgia
11. The Conference
12. Beyond Skin

 

펀자브 지방에서 이민 온 힌두인의 아들 Nitin Sawhney는 켄트의 로체스터에서 나고 자란 인물로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기타, 인도 타악기를 배웠다.

그의 경력은 거의 회계사 수준이라 해도 될 정도로 희한하게 흘러갔다.

메드웨이의 재즈 펑커인 ames Taylor Quartet에 잠시 머물렀다가,

티하이 트리오로 부르던 Talvin Singh과 월드 비트 단체에서 활동했고 Sinead O'Connor, Sting,

Paul McCartney의 세션을 거쳐 로열 스트랫포드 극장의 작곡가로 머물기도 했으며,

BBC의 코미디 쇼 Goodness Gracious Me에서 작가 겸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초기 솔로작 Displacing The PriestMigrations는 플라멩코, 재즈, 펑크, 드럼앤베이스,

인도의 고전적인 타알, 콰왈리, 볼, 우르두 시 등을 담고 있는데 이런 정도의 퓨전은 좀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런던 소재의 아시안 레이블 아웃캐스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앨범은

이런 음악적 소재를 깔끔하게 다듬어 매우 독특한 형태가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함축적이면서도 명확함을 잃지 않고 있다.
Nitin Sawhney의 핵심 멤버는 봄베이 태생의 베이시스트 슈리, 미국의 현란한 퍼커셔니스트 마크 길모어,

타블라 주자 아레프 두베시를 들 수 있다.

하지만 힌두스탄의 클래식 보컬리스트인 데빈더 싱, 삼바 가수 니나 미란다, 벵갈의 애수 띤 보컬리스트 자얀테 보스,

소울 디바 상퀴타 파루귀, 드림 워리어스의 래퍼 스펙 등 각기 다른 목소리까지 캐스팅한 Nitin Sawhney는,

그의 서사적이고 아름답고 영화와 같은 사운드스케이프에서 마치 영화감독처럼 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었으니 그가 할리우드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맡게 된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답글 0조회수 4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