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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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Clandestino                       01. Mentira...
02. Desaparecido                    02. Lagrimas De Oro
03. Bongo Bong                      03. Mama Call
04. Je Ne T'Aime Plus


Side 3                                    Side 4
01. Luna Y Sol                         01. Malegria
02. Por El Suelo                       02. La Vie A 2
03. Welcome To Tijuana            03. Minha Galera
04. Dia Luna... Dia Pena           04. La Despedida
                                             05. El Viento

 

1990년대 중반, 이국적인 펑크 밴드 Mano Negra가 해체된 뒤,

Manu Chao는 8트랙 휴대용 레코더와 기타를 둘러메고 라틴 아메리카를 탐험하며 경계 없는 음악적 호기심을 충족시켜갔다.

게릴라 라디오 샘플로 가득 찬 옷장이자 새로운 음악적 무기를 담은 병기고 같은 그의 데뷔앨범 [Clandestino]

파리 본토 스타일로 녹음한 감동적인 음악 모음이자 그의 명함이었다.
앞선 밴드 Mano Negra가 펑크에서 스카와 살사에 이르는 원기왕성한 오지랖 속에서 종종 길을 잃었던 것에 비해 [Clandestino]는 라틴 곡조를 Manu Chao의 의도대로 균열없이 녹여내고 있다.

미묘하게 삽입된 레게, 랩, 테크노는 결코 전면에 드러나지 않으며 개개의 노래는

여행일지에 자세히 적어놓기라도 한 양 다음 곡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다.

불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노래와 랩을 하는 이 음유시인은 매혹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El Viento

La Vie의 중간에서 비탄의 심정을 냉혹히 탐험하는 한편 이 모든 세계는 거짓투성이인가 하고 한탄하는 Luna Y Sol에서는

방랑자의 삶을 통해 깨달은 바를 살짝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 있으며 정치적인 투쟁 정신도 여전하다.

이를테면 Marcos의 연설이 전체적으로 샘플링되어 있는가 하면,

Manu Chao는 덥이 가미된 Por El Suelo에서 이 대륙의 유린당한 인민을 위로하기도 하고,

타이틀트랙을 통해 바빌론에서 길을 잃은 불법 이민자의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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