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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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Red Intro                       01. Fu-Gee-La
02. How Many Mics            02. Family Business
03. Ready Or Not                03. Killing Me Softly
04. Zealots
05. The Beast


Side 3                               Side 4
01. The Score                    01. No Woman, No Cry
02. The Mask                    02. Manifest / Outro
03. Cowboys

 

90년대 중반 A Tribe Called Quest와 De La Soul의 등장으로 사회적인 의식을 지닌 힙합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힙합은 Snoop Dogg 일파의 갱스터 랩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때 Fugees의 [The Score]가 등장했다.
데뷔앨범 [Blunted In Reality]에서 뜻대로 되지 않았던 갱스터 스타일을 버리고

Lauryn Hill, Prakazrel Samuel Michel, Wyclef Jean의 3인조는 두 번째 앨범에 좀더 밝은 면을 도입했고,

곳곳에 긍정적인 가사를 심어놓았으며, 희망을 설파하고, 갱스터들보다 훨씬 쿨해 보이는 여성상을 찬양하고 있다.

Lauryn Hill은 Ready Or Not에서 네가 Al Capone 흉내나 내고 있는 동안 나는 Nina Simone이 되겠다고 노래한다.
올드스쿨 힙합과 감미로운 R&B가 조화를 이룬 앨범은 각기 다른 성격의 대단히 뛰어난 노래를 담고 있다.

Lauryn Hill이 아름답게 리메이크한 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크게 히트했다.

Wyclef Jean은 Bob Marley의 No Woman, No Cry를 리메이크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3인의 MCHow Many Mics, FuGeeLa에서 짜릿할 정도로 멋진 조화를 이루는데

특히 당시 연인 사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Lauryn Hill과 Wyclef Jean은 점입가경을 이룬다.
[The Score]는 팝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6백만 장의 판매고와 그래미 2개 부문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후 세 사람은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Lauryn Hill의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예술적, 상업적으로 [The Score]에 필적할 만하다.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Fugees는 다음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개인 활동도 하향세로 보이지만 그룹의 새 앨범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The Score]는 아름다운 스완송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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