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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Before Today                               01. Flipside
02. Wrong                                         02. Big Deal
03. Single                                         03. Mirrorball
04. The Heart Remains A Child            04. Good Cop Bad Cop
05. Walking Wounded                         05. Wrong (Todd Terry Remix)
                                                       06. Walking Wounded (Omni Trio Remix)

 

일곱 번째 앨범에 이르러 최고의 대중적 성공을 거두기란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1996년 브리스톨 트립합 씬의 Everything But The Girl은 예술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예외에 해당한다.
Everything But The Girl은 Ben Watt의 멜로디를 강조한 편곡과 Tracey Thorn의 음울한 보컬을 기반으로

가벼운 재즈, 인디 어쿠스틱, 일렉트로 포크, 새로운 보사노바 등 여러 형식을 추구했다.

물론 Massive Attack의 1994년 작 [Protection]에서 선보인 그녀의 아름답고 우울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현대 칠아웃 뮤직과 Everything But The Girl의 환상적인 조화를 예감할 수 있었다.
1995년 싱글 Missing은 하우스 DJ이자 프로듀서인 Todd Terry의 리믹스로 미국과 영국에서 히트했다.

듀오는 이러한 방법론을 [Walking Wounded]에 적용해 다양한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인

트립합, 드럼앤베이스, 하우스 등을 도입했다.

그러나 음악적 핵심은 여전히 덧없지만 아름다운 실연의 이야기를 쓰는 데 있었다.

Marcelo Krasilicic의 커버사진은 늦은 밤 클럽을 향하는 매혹적인 모습을 암시하고 있지만,

Ben Watt의 수척한 모습에서 그가 최근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명적인 병세를 읽을 수 있기도 하다.
악기 편성은 단순하다. Ben Watt가 연주하는 신시사이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비트와 추상적인 사운드가 전부다.

대표곡 Single에서 Tracey Thorn의 가장 뛰어난 보컬을 들을 수 있는데 마치 가난한 Billie Holiday 같은 불안감이 엿보인다.

Walking Wounded는 밤새 놀다 지친 클러버를 위한 비가다.
드럼 앤 베이스와 Everything But The Girl,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둘은 최고의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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