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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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Metronomic Underground              01. Tomorrow Is Already Here
02. Cybele's Reverie                         02. Emperor Tomato Ketchup
03. Percolator                                   03. Monstre Sacre
04. Les Yper-Sound                          04. Motoroller Scalatron
05. Spark Plug                                  05. Slow Fast Hazel
06. OLV 26                                       06. Anonymous Collective
07. The Noise Of Carpet

 

Stereolab의 중심에는 프랑스 출신 여가수 Lætitia Sadier의 섹시한 보컬과 프랑스의 60년대식 키치 팝이 자리잡고 있으며,

1970년 중반의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독일 크라우트록의 영향도 감지된다.

마지막으로 올드 펑크와 Velvet Underground의 단순함과 같은 미국적인 영향도 배어 있다.
[Emperor Tomato Ketchup]은 이렇듯 여러 나라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앨범이다.

앨범의 다채로운 음악은 현악, 화음,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소재들을 100%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NME는 이 밴드에 대해 영국의 중고 음반 수집가, 프랑스의 정치를 가르치는, 음…,

말하자면 교수, 그리고 음악 밖에 모르는 꽁생원들의 집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들이 앨범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즐거운 모험을 하는 것 같다.

[Emperor Tomato Ketchup]은 인상 깊은 Metronomic Underground로 시작한다.

Lætitia Sadier는 무의미한 Crazy, Sturdy, A Torpedo를 8분이 넘는 동안 줄곧 반복하고 있고,

노래는 단순한 펑크 그루브로 시작해 광대하고 열정적인 기타/신시사이저로 끝난다.

Tomorrow Is Already Here에서는 Nico가 참여했던 시절의 Velvet Underground를 그리워하는 곡이며,

기타와 오르간 사이에 깊은 공간감이 느껴진다.
많은 면에서 [Emperor Tomato Ketchup]은 현대 음악에서 잊혀졌던 사운드와 이데올로기를 다시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야심 찬 시도였는데 Stereolab은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자로 잰 듯 그 야망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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