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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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Wonder, Wonder            01. Plenty Nonsense
02. Survival                        02. Stubborn Problems
03. Frustrations                  03. No Shame
04. Nawa (Intro)                 04. Live For Today
05. Nawa                           05. Changes

 

한 분야를 개척한 사람의 아들이라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Femi Kuti가 자신의 앨범에서 끊임없이 증명하지 않는 한 그의 아버지 Fela Kuti를 흉내냈을 뿐이라고 무시당할 판이니 말이다.게다가 온갖 약초와 부두교에 기반한 Fela Kuti의 정치 성향은 그를 수준 높은 서부사람으로 인식시켰는데

Femi Kuti에겐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었다.
Femi Kuti는 1980년대 초 아버지를 따라 이집트에 머물면서 색소폰을 배우면서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비록 당시 Fela Kuti의 음악적 권위는 쇠퇴하고 있었지만 권위적인 나이지리아 정부 및 이에 대응하는 비판적인 노래들이

폭력사태를 야기했던 정치적 격동의 시기였기 때문에 Femi Kuti 또한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Femi Kuti는 펠라의 밴드를 떠나 Positive Forc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 둘을 비교했을 때 아프로비트를 사용하고, 부패한 정부를 가차없이 공격했다는 점은 동일하나

연주자보다는 감상자를 배려한 음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곡의 길이가 Fela Kuti의 곡에 비하면 3분의 1 정도로 짧아졌다.
1990년대 들어 Fela Kuti의 건강이 악화되자 Femi Kuti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침내 모타운의 타부 레이블이 Femi Kuti에게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할 기회를 주었는데

다행스럽게도 Femi Kuti는 실력있는 밴드와 인정받을 만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 이 앨범은 강렬한 아프리칸 리듬에 분노를 담은 재즈 펑크의 고전으로 남았다.

또한 1970년대 중반에 Fela Kuti가 보여주었던 거친 날카로움을 영민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모타운이 아프리카의 지사를 폐쇄하면서 Femi Kuti는 국제 무대로 나가는 것을 재고해야 했지만,

이 앨범은 아프리카 전역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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