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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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Middle                      01. Fat Lip
02. Born In '69                 02. Suit City
03. On A Rope                 03. Heater Hands
04. Young Livers              04. Misbeaten
05. Drop Out                    05. Come See, Come Saw
06. Used                         06. Salt Future
07. Ball Lightning             07. Burnt Alive

 

1990년대 중반 펑크는 장사가 됐다.

Green Day와 Offspring이 이 장르를 Ramones 같은 리프와 John Lydon 같은 냉소의 끝없는 퍼레이드로 변형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Scream, Dracula, Scream!]은 이런 펑크를 다시 존경할 만한 것으로 되돌려놓았다.

Stacks의 관악과 하드코어한 기타가 뒤섞인 Rocket From The Crypt의 메이저 데뷔앨범은

펑크가 70년대를 향한 진부한 향수 이상의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할리우드의 골드스타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Scream, Dracula, Scream!]

부드러운 목관악기와 현악기로 트랙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형식으로 구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심한 제작자들은 이 풍부한 소리를 빼고 확실한 로큰롤만 남겨놓았다.
Young LiversDrop Out은 Gene Vincent 스타일의 원한에 사무친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여는데

여기에 2인조 혼 섹션이 더해져 곡에 생기를 주고 있다.

또한 On A RopeBorn In '69은 레이싱 카 같은 속도로 달리는 곡인데 브라스 연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처럼 앨범 전체가 무쇠 탱크 같은 곡으로 가득하지만 점잖은 팝 넘버도 있다.

MisbeatenBall Lightening 같은 곡은 Drifters 류의 달콤한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이 앨범은 초록 머리의 가짜들에게 질린 펑크 팬으로 하여금 펑크 프레이즈를 한번 더 들려달라고 외치게 만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거라지 밴드들을 음악적 표현의 한계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앨범은 아주 적절한 형식으로 트럼펫도 펑크 사운드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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