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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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This Is A Call                   01. Weenie Beenie
02. I'll Stick Around                02. Oh, George
03. Big Me                            03. For All The Cows
04. Alone+Easy Target            04. X-Static
05. Good Grief                       05. Wattershed
06. Floaty                              06. Exhausted

 

1994년 Kurt Cobain의 자살은 록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Nirvana의 드러머 Dave Grohl은 자기의 재능을 살려 혼자 힘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Foo Fighters를 결성한 것이다.

밴드 이름은 미국 군대가 UFO 목격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전투기를 급파하면서 붙인 암호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급박한 이 앨범의 첫 곡에는 This Is A Call이란 적절한 이름이 붙어 있는데,

Kurt Cobain의 사망 이후에 만들어졌는데도 신파적이지 않고 오히려 삶을 긍정하는 에너지가 느껴져 위안이 된다.

탄탄하고 파워풀한 연주와 힘있는 보컬을 들려주는 노래는 Nirvana를 잃은 팬들에게 활력을 주었다.

비록 가사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지만.
Foo Fighters는 그런지 팝을 통해 Dave Grohl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사실 그룹이 노력했다고는 하나 이것은 솔로 프로젝트나 다름없었다.

Dave Grohl이 앨범 전반을 총괄했고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여 1주일만에 녹음했으니 말이다.

그로 인해 매끄러운 운문 가사와 힘찬 보컬 형식이 Foo Fighters에 깔끔하게 녹아있음을 알 수 있는데,

I'll Stick AroundFor All The Cows가 특히 그렇다.

이밖에 Beatles의 멜로디 같은 Big Me와 분위기 있는 록 Oh, George(Beatles의 George Harrison을 위한 헌정곡),

몽롱한 기타와 잔잔한 드럼을 들려주는 X-Static,

순수한 펑크의 열기가 느껴지는 WattershedWeenie Beenie에 이르기까지 앨범은 즐거움으로 가득찬 보물상자 같다.

Exhausted는 제목 그대로 감상자를 녹초가 되게 만들지만, 지루한 종류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즐거워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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