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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Forevwe                                                     01. Crash And Carry
02. I Wish I Had Duck Feet                                 02. Science Friction
03. Sad But True (Feat. Alison Goldfrapp)            03. Philosophy By Numbers


Side 3                                                            Side 4
01. Kein Trink Wasser                                       01. Are We Here? (Feat. Alison Goldfrapp)
02. Quality Seconds                                         02. Attached

 

Paul과 Phil Hartnoll, 일명 Orbital은 제작비가 1파운드도 들지 않았다고 알려진 데뷔 싱글 Chime으로

처음부터 어느 정도의 악명을 얻었지만, 그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세 번째 앨범 [Snivilisation]을 통해서다.
일렉트로닉 댄스뮤직과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Snivilisation]은 Brian Eno와 Philip Glass뿐 아니라

자생적인 아나키스트 펑크 연합인 Crass, 영국 보수당의 엄격한 정책 및 레이브 문화를 박살내기 위한 서툰 노력 등

사회 전반에서 두루두루 영향을 받았다.

어두운 서사시인 Are We Here?는 대중을 가혹하게 침묵시키는 정부를 등장시켜 악몽 같은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이 앨범은 멋진 샘플링과 기묘한 드럼앤베이스 리듬을 뒤섞은 후 Alison Goldfrapp을 보컬로 참여시켰다.

그녀는 멋진 글리치 테크노인 Sad But True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Philosophy By Numbers는 점점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상황을 풍자하고 있는 한편,

Quality Seconds는 노래가 나오는 도중에 무음정의 강렬한 소리를 순간순간 삽입하는 식으로

텔레비전 광고의 번지르르함을 패러디하고 있다.

Crash And Carry의 놀라운 리듬은 차량 절도 등의 뒷골목 얘기로 사회 체계의 붕괴를 꼬집는다.

Orbital의 풍자는 앨범 재킷에서 소니 워크맨을 듣고 있는 초현실적인 호스 형상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앨범의 혁신성과 명성이 자자한 Orbital의 라이브 실력은 이들이 보다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다.

야심차고 열정적인 앨범 [Snivilisation]은 국가가 대중문화를 망치려 하던 시기를 잘 포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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