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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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Mysterons                    01. Numb
02. Sour Times                   02. Roads
03. Strangers                      03. Pedestal
04. It Could Be Sweet          04. Biscuit
05. Wandering Star              05. Glory Box
06. It's A Fire

 

Portishead의 데뷔앨범 [Dummy]는 90년대 트립합의 정점에 놓여 있다.

비록 트립합이란 장르를 그들이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Portishead는 잊을 수 없는 앨범으로 트립합을 재정의했다.

Portishead는 영국 Thatcher주의의 유산인 가혹한 경제 현실하에 브리스톨에서 융성했던 덥 씬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Beth Gibbons는 그녀가 바에서 노래하는 것을 지원한 직업능력 개발 프로그램에서 Geoff Barrow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곧 자신들에게 익숙한 것과 거리가 있는 음악 방향, 즉 Massive Attack 같은 댄스 지향,

혹은 Tricky 같은 기괴한 랩을 수용했다.
어둡게 유혹하는 듯한 Portishead의 분위기 있는 사운드는

토치송, 누아르 영화, 스모커 재즈, 베스의 절묘하게 부조화한 보컬,

Geoff Barrow의 능숙한 DJ 테크닉, 그들 최고의 작곡 능력, 이 모두를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 속에 섞었다.

Sour Times는 감미로운 듯 두근거리는 토치송인데, [More Mission: Impossible]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한

Lalo Schifrin의 Danube Incident를 샘플링해서 만들었다.

Beth Gibbons의 육감적인 보컬은 Adrian Utley의 누아르 서프 기타 패턴,

Geoff Barrow의 불안한 듯한 턴테이블과 샘플러가 엮어내는 황량한 사운드 위에서

간절하게 애원하기도 하고 한껏 고조되기도 한다.
기묘하면서도 유혹적인 Portishead의 [Dummy]는 댄스관련 음악지 믹스맥, 최신유행 음악지 페이스,

인디록 중심의 멜로디메이커 등 다양한 장르의 영국 음악지들이 뽑은 올해의 앨범에 선정되었다.
1995년 초, 꾸밈없는 기타와 보컬이 매력적인 나른한 Glory Box가 영국 팝 차트 13위에 올랐으며,

그해 말 Portishead는 미국에서 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리고 권위있는 영국의 Mercury 음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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