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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If I Were Going                        01. What Jail Is Like
02. Gentlemen                              02. My Curse
03. Be Sweet                               03. Now You Know
04. Debonair                                04. I Keep Coming Back
05. When We Two Parted              05. Brother Woodrow / Closing Prayer
06. Fountain And Fairfax

 

비록 2년간 서브팝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Afghan Whigs는 같은 레이블에 소속된 체크 남방 부류들과 스타일이 달랐다.

카리스마 넘치는 쾌락주의자 Greg Dulli가 이끄는 신시내티 출신의 정장 4인조는

역동적인 록과 심원한 소울 잡종을 만들어 진화시켰다.

Greg Dulli는 그런지를 휩쓸고 있던 청춘의 고뇌를 가사로 쓰는 것을 피하는 대신

당당하고 건조하게 남성의 가장 은밀한 성적 호기심을 샅샅이 탐험해 갔다.

이들은 1991년에 발표한 음험한 세 번째 LP [Congregation]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즉시 일렉트라와 계약을 맺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명반을 만들기 위해 멤피스로 내려갔다.
정밀한 네오시네마틱 앨범 [Gentlemen]은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닌 역작이었다.

타이틀트랙과 Be Sweet는 피끓는 열정과 억센 그루브를 보여준다.

Greg Dulli는 담배에 절은 목소리로 숙녀분들, 내 소개를 하리다/난 지적인 거시기를 가지고 있다오/

내 지성은 당신에게 엉덩이를 팔라고 하오라고 말문을 연다.
통통 튀는 R&B Debonair와 피아노가 삽입된 섹시한 What Jail Is Like가 대학가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My Curse이다.

이 노래는 여성을 꿰뚫어보는 괴로운 발라드로, 포크 펑크 밴드 Scroll의 Marcy Mays가 황폐하게 노래했다.
[Gentlemen]은 미국과 영국의 비평가들이 모두 좋아한 앨범이었으며,

후속작 [Black Love]와 기념비적인 마지막 앨범 [1965]를 빌보드차트에 올리는 초석이 되었다.

Afghan Whigs는 어린 시절의 우상이었던 Aerosmith의 미국 아레나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것으로

멋진 컬트적 이력에 마침표를 찍으며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2001년에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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