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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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6'1"                                            01. Soap Star Joe
02. Help Me Mary                             02. Explain It To Me
03. Glory                                          03. Canary
04. Dance Of The Seven Veils            04. Mesmerizing
05. Never Said


Side 3                                             Side 4
01. Fuck And Run                             01. Johnny Sunshine
02. Girls! Girls! Girls!                         02. Gunshy
03. Divorce Song                              03. Stratford-On-Guy
04. Shatter                                       04. Strange Loop
05. Flower

 

1993년 무렵, 얼터너티브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여성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그런지 장르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그 장르에는 PJ Harvey나 Breeders의 Kim Deal과 Tanya Donelly처럼 성공적인 여성들이 있었지만

얼터너티브 음악에는 여성의 활동을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Smashing Pumpkins를 배출한 도시 시카고에서 온 26세의 Liz Phair가

멋진 데뷔앨범 [Exile In Guyville]을 발표하면서 이 모든 상황이 변하게 되었다.

Liz Phair는 18개의 긴장감 넘치고 숨이 멎는 진솔한 노래로 젊은이의 공포와 분노에 숨통을 트게 했는데,

이 곡들은 일렉트릭 기타와 키보드를 사용한 조용한 편곡으로 보다 쓸쓸한 느낌으로 다듬어졌다.

평론가와 팬들을 위한 희소식은 Liz Phair가 섹스와 관계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

그 전형적인 곡이 Fuck And Run이다.
그녀가 음악인생에서 다시는 [Exile In Guyville] 만큼 예술적 영광을 얻지 못했으니 오호 통재로다.

욕망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발표한 1990년대의 후속 앨범 두 장은 은근한 주목은 받았을지언정 대중적인 성공을 얻진 못했다.

그러고 나서 2003년에 Liz Phair는 보다 어린 팬을 겨냥한 동명 타이틀 앨범을 냈다.

비록 팝의 광휘 속에 숨어 있는 외설적인 요소는 [Exile In Guyville]의 음탕한 페어를 좋아했던

오랜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 같기는 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앨범은 매력적이지도 않고 묘미가 있지도 않았다.
어찌되었든 분노와 아름다움으로 꽉 찬 [Exile In Guyville]은 Liz Phair의 음악적 특징을 결정짓는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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