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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100%                                       01. Shoot
02. Swimsuit Issue                         02. Wish Fulfillment
03. Theresa's Sound-World            03. Sugar Kane
04. Drunken Butterfly                      04. Orange Rolls, Angel's Spit


Side 3                                          Side 4
01. Youth Against Fascism             01. JC
02. Nic Fit                                     02. Purr
03. On The Strip                            03. Creme Brulee
04. Chapel Hill

 

[Dirty]는 그런지가 주류를 이루던 시기 Sonic Youth가 주류에 가장 근접하게 조준한 일격이었다.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인디 록 혁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클래식 앨범으로 여길 법한 최고의 앨범이다.

전기적인 파동과 자연스러운 쿨함, 심연을 파고드는 가사, 날카로운 세계관 등은 지금 들어도 울림이 있다.
앨범은 맨해튼에 있는 Butch Vig의 매직샵에서 녹음했는데

Butch Vig은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프로듀스한 바 있다.

이 앨범은 Sonic Youth의 이전 사운드에서 벗어난 뉴욕 노이즈 록의 기폭제로

주제의식 있는 예술, 하드코어 펑크, 비주류적인 실험이 명확한 양식 안에서 통일성 있게 표출되었다.

그들이 이후로는 잘 보여주지 않은 생생하고 듣기 좋은 록 사운드를 담고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Thurston Moore와 Lee Ranaldo는 몽환적인 Theresa's SoundWorld부터

공격적인 Youth Against Fascism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소리와 정신없는 리프를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반면,

베이스 주자 Kim Gordon은 페미니즘적인 분노를 표출한 Swimsuit Issue부터

꽤 감미로운 마지막 트랙 Creme Brulee에 이르기까지 다른 목소리를 내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앨범에 기여하고 있는 드러머 Steve Shelley도 잊지 말자.

또한 힘있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의 100%와 Sugar Kane 같은 히트곡이 앨범을 빛나게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이후 발표한 모든 앨범과 마찬가지로 [Dirty]는 그 시대의 사건이 될 정도로 밴드 자신의 다면적인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소리와 분노를 통해 개인성과 사회성을 뒤섞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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