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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Side 2
01. Bombtrack                                    01. Know Your Enemy
02. Killing In The Name                        02. Wake Up
03. Take The Power Back                    03. Fistful Of Steel
04. Settle For Nothing                          04. Township Rebellion
05. Bullet In The Head                         05. Freedom

 

Rage Against The Machine은 마치 The Anarchist Cookbook의 음악 버전처럼 메인스트림 음악으로 돌진했다.

메탈, 랩, 그리고 좌파정치의 독창적이면서도 강력한 조합을 통해 Rage Against The Machine이 만들어낸 데뷔앨범은,

무관심한 10대들을 뒤흔들어 자본주의의 부정의를 자각시킬 정도로 강력한 것이었다.
기타리스트 Tom Morello는 타는 듯한 솔로와 Black Sabbath 스타일의 격렬한 리프에

전기톱 스크래칭으로 이루어진 간주 부분을 덧붙이며 개척자 격인 메탈적 기교를 과시했다.

Know Your Enemy에서 그는 펑키에서 열광적인 부분까지 일련의 네 부분을 차례로 훑어가면서,

몇 소절의 스피드 메탈을 연주한 후 지직거리는 노이즈 속으로 달려든다.

한편 Zack de la Rocha는 Bombtrack에서 사리에 밝은 자신의 생각을 랩으로 표현하거나,

Wake Up에서 단절된 역사적 교훈을 낭송하기도 하고,

LA의 사우스센트럴에서 남아프리카에 걸친 반제국주의 투쟁의 내용을 담은 Township Rebellion에서

과격한 그루브에 몸을 실으면서, 가차없는 에너지로 선동적인 라임을 외치기도 한다.
Zack de la Rocha는 거친 분노를 분출하는 게 특징이었다.

밴드는 끝없이 발전하고 있는데 자신은 그저 외치기만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 때가 그에게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거대 미디어에 반대하는 선언문인 Bullet In The Head는,

목이 쉴 때까지 외쳐대는 Zack de la Rocha의 거친 코러스와 Tom Morello의 속사포 같은 속주,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Brad Wilk의 맹렬하고 빠른 드럼으로 최고조에 달한다.
세월이 흘러도 Rage Against The Machine의 데뷔앨범이 보여준 사운드와 사회의식은 여전히 필적할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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