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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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Retreat Song
02. Suliram
03. The Click Song
04. Umhome
05. Olilili
06. Lakutshn, Ilanga
07. Mbube
08. The Naughty Little Flea
09. Where Does It Lead?
10. Nomeva
11. House Of The Rising Sun
12. Saduva
13. One More Dance
14. Iya Guduza

 

코사 부족의 전통 혼인노래와 경쾌한 아프리칸 재즈, 감미로운 인도네시아 자장가와 귀에 착 달라붙는 칼립소의 장난스러움.

이런 여러 가지 영향과 스타일이 섞여 어마어마한 효과가 만들어졌다. 뮤지컬 [킹콩](1959)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음악인에게 인종차별에서 달아날 기회가 마련되었고, 바로 다음 해에 녹음한 Miriam Makeba의 데뷔앨범은

망명한 예술가의 강렬한 초상을 그려냈다. 28세의 Miriam Makeba는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에서 받은 열렬한 환호를 등에 업고 세계 무대를 향해 자신만만하게 걸어갔다. 서구인의 귀에 이 앨범의 매력은 그녀의 코사어 발음이 귀를 사로잡는 Click Song과 Chad Mitchell Trio가 참여한 Mbube 같은 가벼운 아프로 팝의 이국적인 느낌에 있었다. Time지는 즉시 진정한 아프리카의

소리와 세련된 서구 팝의 결합에 관심을 기울이고 Miriam Makeba를 몇 년 만에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재능의 신인가수라고

격찬했다. 그러나 이 음반에 대한 평론가의 호평은 판매로 이어지지 않았고 음반사는 Miriam Makeba와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신기한 이야기를 담은 팝 소곡(The Naughty Little Flea)과 포크 스탠더드(House Of The Rising Sun)는 크로스오버로 히트를 칠 만했지만, Umhome 같은 토속적 발라드는 서구 청중이 제대로 감상하기에는 아프리카적 요소가 너무 강했다. 머지않아 그녀는 토속적인 면을 줄인 음반들로 아프리카 대륙 최고의 디바가 되고 마마 아프리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추방된 자의 눈으로 고국을 그리워하며 들려주는 남아공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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