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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그냥 한 번에 노래 전체를 다 불러버렸죠. 아침이었던 데다 그다지 많은 생각이 없었어요.

이도 안 닦은 상태였죠. 치아 위생 상태 면으로 따져보자면,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M.I.A.의 2007년 트랙 Paper Planes는 우연히 굴러 들어온 복과 같았다.
프로듀서 Diplo의 제안에 따라, 이 트랙은 Clash의 [Combat Rock](1982)수록 곡 Straight To Hell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M.I.A.는 가사를 비롯해 총성과 금전 등록기 음향효과를 추가해 넣었다.

미국은 돈에 굉장히 집착해요. 그녀가 말했다. 그들이 이해할 거라 믿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해하지 않았다. 악명 높았던 David Letterman 토크쇼 출연 사건과

MTV채널 양방에서 이 곡은 검열 편집을 거친다.

그럼에도, Paper Planes는 영화 [Pineapple Express]의 예고편 영상과

[Slumdog Millionaire]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 갑자기 이 곡은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미국은 한참 경제위기를 겪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 이민자들이 실제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를 이야기하는 노래를 만든 거죠···

M.I.A.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말했다. Paper Planes가 표현하고자 했던 건 바로 그런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반전() 노래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고요.
이 트랙은 Jay-Z와 T.I.의 패거리 합동 스매시 히트 Swagga Like Us에 샘플링된 이후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인기 절정 추종자들을 대동하고 2009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이 노래를 공연한다. 출산이 임박했는데도 말이다.

그해 4월, 곡이 첫 발매된 지 18개월이 막 지난 시점에서 Paper Planes는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 레코드 기록을 세우게 된다.
Paper Planes가 적절한 시기에 나타나준 게 기뻐요··· 그녀가 스핀에 말했다.

사람들이 그래, 나 허머 한 대 있고 모든 일이 잘 굴러가고 있어라는 태도로 살아갈 때보다,

시기적으로 볼 때, 좀 더 적절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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