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래 누워있다보니...밖에나가고싶어서...커피한잔들고 뒷뜰에 나가서...
햇볕알러지있는제가...햇볕이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감고...
편지님 시낭송을 듣고보니...갑자기 짧은시간에 많은게 제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갑니다...
삼일간...열병같은 몸살로..긍끙거리면서...
아직까진 이렇게 커피도 즐기고..방송도 즐길수잇는 건강함의 고마움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랫가사말처럼...
내 육채도 이 열병이 지나가면 더 성숙해지리라...하는 기대를 살짝 가져봅니다....
한국보다 봄이 늦은 이곳이..드디어 봄이된거 같아요....
곧 만물이 기분좋게 자라는 여름철이 되기를...기다리면서...
올해는 야채밭을 정성스레 가꿔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편지님의 주시는음들...오랜만에 만끽해봅니다...
고마워요...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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