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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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에서 딸 셋을 같은 날 한꺼번에 혼례식을 치러 주었다.

 

이윽고 밤이 되자 신방이 차려졌다.

 

잠시 후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아버지가 신방을 둘러보았다.

 

그러자...큰딸은 킬킬거리며 웃고 있었고,둘째는 흑흑 흐느껴 우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막내딸은 아무 소리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딸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첫째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간지러울 때는 웃으라고 하셨잖아요."

 

이어서 둘째딸도 대답했다.

 

"아버지께서 누군가 몸을 해칠 때는 울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막내딸에게 눈길을 보내자 막내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매일같이 세 번씩 일러 주셨잖아요.??? 입 속에 무엇이 가득 들어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요."

 

뭬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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