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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그사람/ 쟈스민향기(starjklj6820[*탈퇴자])/정경아

 
 
               섬진강의 눈을 가진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그 남자를 닮은
            섬진강에 가있었습니다.
 
            저녁이면 그리운 새가 되어
            아침이면 그 강가의 꽃이되어
 
            사랑했던 그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강물의 살결을 어루 만지다
            한점 바람되어 사라지던날
            나는 비가 되었습니다.
 
            소리쳐 부르면
            메아리가 되어 전해 오시려나
            그 강물 잊지못한 그리움 하나
            새가 됩니다.
            그 강가에 피어있는 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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