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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의 종류는 워낙 많아서 세분화 시키면 한도 끝도 없다.

메탈이 메이저에서 언더로 내려가면서 장르 분화는 더 심해져 장르 구분 자체가 의미 없어지는 상황까지도 오게 되었다.

 

대표적이고 뿌리가 큰 메탈 장르 소개.

* 헤비메탈
메탈 중에는, 단연, 가장 큰 뿌리.
모든 메탈의 뿌리가 헤비메탈에 있다.
Judas Priest와 Iron Maiden이 주축이 되어서 정립한 장르.
 
* 쓰레쉬메탈
헤비메탈에서 뿌리가 하나 더 갈라져서 만들어진 것.
메가데스, 메탈리카로 대표되는 장르.
 
헤비메탈이 유럽에서 성행했던 데에 반해 쓰레쉬메탈은 미국에서 성행.
기존의 헤비메탈보다 더 강력하고 빠른 사운드를 구사하는 장르.
 
쓰레쉬메탈에서 파생된 장르도 꽤나 많음.
쓰레쉬메탈이 성행할 무렵 빠른 스피드를 주로 다루는 스피드메탈이 등장.
여기에 더 극단으로 가서 Black Sabbath와 Venom의 영향으로 인해 악마주의적인 성향이 결합된 블랙메탈도 탄생.
 
스피드메탈에 이어서 멜로딕스피드메탈이라는 장르가 탄생하기도 했는데, 오늘날에는 이것을 유러피안 파워메탈이라고 통칭함.
스피드메탈답게 빠른 사운드를 구사하지만, 동시에 기타 리프와 솔로 파트를 통한 멜로디라인의 구성이 굉장히 화려한 편.
보컬 역시 헤비메탈식으로 찢어지는 듯한 고음이 아니라 비교적 부드럽고 유려한 창법을 많이 사용.
Helloween이 그 시작이고, 거기서 갈라진 Gamma Ray도 대표적.
Stratovarius와 Sonata Arctica, Kamelot도 빼놓을 수 없음.
Primal Fear의 경우는 파워메탈이면서도 정통 헤비메탈의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밴드.
 
한편, 프로그레시브 락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메탈도 생겨나게 되는데,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바로 그것.
Pink Floyd같은 프로그레시브 락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서 만들어졌는데 그 특징을 그대로 따서 악곡 구성과 악기 사용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함.
미국의 Dream Theater가 굉장히 유명한 밴드이고 Opeth는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유명.
 
이제 익스트림 메탈 씬으로 넘어오게 되면 이야기가 또 많아짐.
위에서 언급한 블랙메탈의 경우에는 악마주의적인 성향을 띠고 있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으며, 장르가 정립된 건 노르웨이의 Mayhem, Burzum, Darkthrone 등 세 밴드가 주축.
 
이후에 심포닉 밴드들의 영향을 받아서 심포닉블랙메탈이라는 장르도 생겼으며, 기존의 블랙메탈보다 멜로디라인이 조금 더 강조되고 오케스트레이션이나 키보드같은 악기를 더 사용해서 분위기를 강조하며 악곡 구성을 유려하게 만든 장르.
대표적으로는 Cradle of Filth, Dimmu Borgir, Emperor, Anorexia Nervosa 등이 있음.
 
데스메탈의 경우에는 Death라고 하는 미국의 밴드 이름에서 장르 명칭이 붙여짐.
데스메탈이라고 하면 흔히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괴기스러운 것을 생각하는데, 그것은 일본 쪽에서 와전된 것이고 본래 데스메탈의 분위기는 그것과는 사뭇 다름.
Death, Deicide, Behemoth을 추천.
 
데스메탈의 경우에는 인기가 많은 장르여서 장르 분화도 꽤나 많은 편.
우선 멜로딕데스메탈이 가장 메이져한 장르라고 할 수 있음.
멜데스 4천왕이라고 Arch Enemy, Children of Bodom, Dark Tranquillity, In Flames가 유명함.
데스메탈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멜로디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 장르.
이외에도 Kalmah, Omnium Gatherum, Eternal Tears of Sorrow도 유명.
 
브루탈데스메탈도 많이 사랑받는 장르로, Cannibal Corpse로 대표되는 장르인데, 위의 모든 익스트림 메탈들 중에서도 가장 익스트림한 장르이기 때문에 웬만큼 취향이 맞지 않으면 듣기가 힘든 장르임.
 
멜로딕데스메탈의 경우에는 메탈코어와 혼합되는 경우가 많음.
메탈코어란 하드코어 펑크에 메탈이 혼합되어있는 장르인데, 얼핏 들으면 구분이 잘 안되지만 메탈을 오래 듣다보면 기타 리프의 전개로 구별해내기도 함.
미국에서 한 때 유행했던 장르지만 지금은 포스트 하드코어의 등장으로 인기가 많이 식었음.
Heaven Shall Burn, As I Lay Dying, Lamb of God 등이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도 Remnants of The Fallen이라고 멜데스/메탈코어 밴드로 활동하는 밴드가 있음.
 
데스코어라는 장르도 있는데, 메탈코어에 비해서 데스메탈적인 성격이 많이 섞이고 브루탈함이 강조된 장르이며, All Shall Perish가 그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고 Suicide Silence도 그에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음.
 
메탈이라는 음악 자체가 역사가 긴 만큼, 또 전세계적으로 성행했던 음악인만큼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매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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