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 장르>CCM
  • 방문 : 0/3,938명

http://skygentleman.saycast.com 주소복사

김수철


.... (1998)

 

 

Track List

I. 서곡(序曲)-다가오는 검은 구름
    the gathering storm - 07:03

II. 전장(戰場)에서...
    the tides of battle - 11:42

III. 구천(九天)으로 가는길
    journey to valhalla - 05:56

IV. 천상(天上)의 문()에서
    at st.peter's gate - 16:12


 

  Musicians
* synthesizer , erhu /
김수철
*
피리,태평소 / 김성운
*
아쟁 / 백인영
*
오고북 / 20인 오고북 연주단
*
국악 타악기 / 김수철
* synthesizer /
최태완
 


팔만대장경의 첫번째 음악은 팔만 대장경이 하나의 종교적 의미를 초월한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기인하여 서양의 소리와 우리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 지는 음악을 작곡 하고자 노력 했습니다.

각 장의 영문제목 번역은 서양인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서구의 기독교 신앙과 북구신화에서 나오는 상징어를
사용 했습니다.


1998
4  김수철   

 

 


I.
序曲-다가오는 검은 구름

전반부에서는 단조로운 멜로디로 평화로운 시기를 표현하였고 점차 전운이 감도는 상황을 일정한 리듬의 타악기로 나타냈다. 1장의 막바지에는 큰북을 사용하여 전쟁의 불안감 ,긴박감,공포를 표출하여 전쟁이 임박했음에 대한 암시로 비극을 표출하는 멜로디가 절정을 이룬다.
戰雲, 직접적인 원인은 바깥에서 들어 왔지만 내부의 문제도 助因 이 되었다.
힘있는 자(몽고)의 침략이 암시되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평화란 존재하지 않는다.
99
개를 가진 자가 100개를 채우기 위해 하나 가진 자의 그 하나를 빼앗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역사이다..

 

 

II. 戰場 에서...

우리소리와 서양의 소리의 조화가 두드러진 악장. 우리 악기로는 태평소,아쟁,피리, 오고북,대북 등이 중국 악기로는 얼후(erhu)를 사용하였고 서양 음악의 뿌리인 교회음악의 하프시코드 소리 및 오케스트라 형식이 조화롭게 구성되도록 작곡 되었다. 전쟁은 국악 타악기 소리로 표현되었는데 대북으로 전쟁발발의 암시를, 오고북으로 전쟁의 참화와 비극적인 소리를 표현했다.
몽고의 침입, 폭력의 극단적이 표출인 전쟁은 침략한자,침략당한 자 모두의 인간성을 파괴한다.
無明 과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

 

 

III. 九天 으로 가는 길

침략한 나라나 침략당한 나라나 모두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 파괴를 격게된다. 전쟁과정에서 인간을 헤치며 죄를 짓게 되지만 인간의 본성으로 그에 대한 수치심과 참회로 희망의 싹을 피어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신디사이저를 이용해 우주적인 사운드를 표현 하였다. 전반부는 인간의 수치심과 참회를 후반부는 희망을 상징한다.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의 표출, 구체적으로는 당시에 유일한 정신적인 기둥이었던 불교를 민심의 구심점으로 삼았다. 부처님 가르침의 그릇인 팔만대장경에는 좋은 세상을 열망하는 고려인의 의지가 담겨 있다.
영원한 평화가 없듯이 영원한 구속도 존재하지 않는다.
희망이 없는 곳에서 희망을 찾아 내는 것, 이 또한 인간이 일구어낸 역사이다.

 

 

IV. 天上 의 門 에서....

위기와 국난이 극복되고 하늘로 부터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이 기회를 소중하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가꿔 나가야 한다. 이 악장은 클래식 장르로 작곡 되었고 ' 참회의 눈물' 부분 에서는 우리 악기 '피리' 소리로도 표현 되도록 작곡 되었다. '사랑으로 극복하자'는 메세지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표현 되었다.
팔만 대장경의 조성과 그로 인한 평화, 몽고 침략의 와중에마침내 팔만 대장경이 완성되고 그 결집된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게 되었다.
고난은 새로운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http://blog.naver.com/asuos/20022447931

답글 0조회수 183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