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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자유행동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무탈하시죠,~!!!

다비치 ㅡ 꿈처럼 내린

백지웅 ㅡ 닿을 듯 말 듯

정준일 ㅡ 아니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겨울 나그네 - 글/ 김재진


점점 더 눈이 퍼붓고 지워진 길 위로 나무들만 보입니다. 나무가

입고 있는 저 순백의 옷은 나무가 읽어야 할 사상이 아닌지요. 두꺼운

책장 넘겨 찾아내는 그런 사상 말입니다. 그대가 앉아 있는 풍경

뒤에서 내가 노을이 된 것은 알 수 없는 그런 사상 때문은 아닙니다.

그대라고 부르는 그 이름의 떨림이 좋아 그대를 그대라 부르고 싶을 뿐.

또 한 번의 사랑이 신열처럼 찾아와서 나를 문 두드릴 때 일고 있던 책

내려놓으며 그대는 나무가 입고 있는 그 차가운 사상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겠지요. 그대, 단 한 번 내가 가슴속에 쌓아두고 싶은 맹세나

기도 같은 그대. 그대가 퍼붓는 눈발이라면 나는 서 있는 나무 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윙윙 울고 있는 전신주 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눈 위에 새워놓은 이정표 따라 슬픔 쪽으로 좀더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그대는 쏟아지는 하늘입니다.



From 모바일 세이캐스트

답글 9조회수 106

  • 자유행동

    늘- 생각나는 두분..잘계시죠?
    많이 보고 싶습니다. 2018.12.02 17:55

  • 타잔오빠

    살다보면님은 시험치로 갔어요,

    경북대학교에, 2018.12.02 17:58

  • 타잔오빠

    방송통신대학 대학생 입니다. 2018.12.02 17:59

  • 타잔오빠

    잘듣습니다.^,^

    들어보니 좋은곡 이군요, ㅎㅎ

    감시합니다.^,^ 2018.12.02 18:15

  • 타잔오빠

    김장사서 먹는답니다. ㅎㅎㅎ 2018.12.02 18:29

  • 자유행동

    아..네 홧팅 하셔야.. ^ ^ 2018.12.02 18:31

  • 타잔오빠

    보실려면 네이브를 보시라고 하시네요, ㅎㅎ 2018.12.02 18:41

  • 자유행동

    네. 알겠습니다. 2018.12.02 18:50

  • 타잔오빠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2018.12.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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