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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람 불어와
긴 머리 휘날리면
내 가슴 어쩔 수 없이
사색에 잠긴다


가을이기에 고독한것인지
해마다 찾아오는 이 설레임은
풍경마다 걸려있는 그리움때문이리라

뭉게구름 유난히 높이 걸리면
거릴 걷다가도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발길을 옮길 때마다
어깨를 치며 반가이 웃어줄 것처럼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난 가을 흩어진 낙엽이
저만치서 손짓을 한다

유난히 뽀얀 얼굴
순수한 눈망울의 그 사람
한 계절 다가도록


그 어떤 연민을 일으키며
열정의 또 다른 감정으로
저기 저 낙엽과 함께 손짓을 한다

[詩 / 해인 손옥희 ]

답글 3조회수 46

  • 화랑

    미소 수고가 많어 덕분에 좋은글 잘 읽고 간다오 2018.09.10 08:10

  • 미소

    응~ 늘좋은 시간되었음 좋겠다~ 2018.09.10 08:19

  • 따랑꽃

    보고 있어도 니가 그리워 ^^ ~ 2018.09.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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