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百丈스님은 "一日不作이면 一日不食"이라 하여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주 5일 근무하고 이틀을 놀고 먹고 있는 나로써는 무한한
죄업을 지으며 살아가는 것 같아 마음 편치 않습니다.
孟子께서도 떳떳한 생업이 없으면 떳떳한 마음이 없고
떳떳한 생업이 있은 연후에야 당당한 마음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방법을 찾아보니 돈을 버는 일은 안하더라도,남을 돕는
일도 한 가지 방편이란 생각이 듦니다.그게 보시행이고 보살행이란
생각도 들어서 주말엔 한 시간이라도 남을 위한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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