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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옛날같지 않다."
이 말 많이들 하십니다...

 

얼마 전에 한가위 선물로 들어온 배하고 사과를 깎아먹는데
영 옛날 맛이 아닌거에요...
보기는 그럴 듯한데 맛이 쏙 빠진 것 같은...
굴비도 그렇고 초콜릿도 그렇고....
하긴 흰 쌀밥도 맛이 옛날 그 이밥 느낌이 아닙니다..

 

그렇게 변하는 게 많은데도
구수한 입담의 고모, 늘 격이 없는 삼촌, 새침떼기 사촌동생,
재봉틀처럼 말 없이 항상 손자 기다려주시는 할머니..
보고 싶은 오빠, 뭔가 죄송한데 말 꺼내기 힘든 아버지,
그리고 집안의 반석 어머니...
그 모습은 참 변함이 없습니다...

 

 

 

남은 연휴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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