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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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한 사람을 위하여 노래를 부르렵니다

곁을 스치는 여인들이 많고
귓전에 머무는 여인들도 많고

스스로가 인형인 줄 아는 여인
거만함이 특권인냥 하는 여인

또 그것을 조장하여 눈안에 담기는 것을
필생의 소원으로 아는 남정네들도 많습니다

당신
한 사람을 위하여 시를 습니다

속된 사람들이 넘치지만
오늘 불현듯 당신만을 위하여
내 자신을 노래하고 펼쳐 보이고 싶은 것은

내 스스로 속되지 않았다함이 아니라
당신 향한 마음이 결코 속되지 않았음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당신
한 사람에게만 내 마음을 드리려합니다

출근하여 펼쳐 지는 일과들
화나는 일, 답답한 일, 부끄러운 일 등
열거하기 조차 숨찬 사연들

아침에 눈을 뜨면
밤새 당신을 품었던 마음들이
또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당신을 보듬었던 기분들이
행여 상처를 입으면 어찌할까
내 마음의 평화를 뺏어 가면 어찌할까

당신은
내 편안한 보금자리이며
내 영혼을 누여 씻음 받는 곳이며
내 철 없는 심장을 보관할 곳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내 삶에 있어 둘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l.k.h-





From 모바일 세이캐스트

답글 1조회수 22

  • 다래넝쿨

    까진잎새행님이 주신 글입니다...... 2018.04.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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