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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보다 못한 아버지 *

자식에게 재산을 생전에 미리 물려 준 사람은 미친놈에 속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이 꽤 많은 재산을 아들에게 미리 물려주고 아파트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런데 아들과 며느리가 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은커녕 오히려 같이 사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였다.

그 집에는 애견을 한 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며느리가 외출 할 때는 시아버지에게 인사는 하지 않고 강아지를 보면서

“엄마, 잘 갔다 올게. 안녕!”하면서 인사를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 엄마, 잘 갔다 왔다, 별일 없었니? 배고프지? 엄마가 밥 줄게”하며 온갖 아양을 다 부렸다.

하루는 저녁 식사 때가 되어도 시아버지가 보이지 않아 며느리가 아이를 보고,
“할아버지 식사하러 오시라고 해라.”하고 일렀다.

한참 후에 아이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엄마, 할아버지가 개집에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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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조회수 34

  • 다래넝쿨

    집시행님께서 주신 글입니다.... 2018.04.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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