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Romans 5:3∼4)
매미가
처절하게 울어대는 계절입니다.
매미가 그토록 우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시간에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주어진 시간 속에서 흘러갑니다.
환난이 엄습하고 고
난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욥은 자녀가 죽고
재산을 다 잃고
사랑하는 아내마저 떠나는
엄청난 고난을 당했지만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과 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고백했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고 기다리면
소망을 이뤄주십니다.
찬바람 속에서 내뱉는
숨결이 더 뜨겁듯이,
고난 뒤에 오는
하나님의 은혜는 더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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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출석합니다. 2015.08.0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