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히 11:1∼2)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Hebrews 11:1∼2)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모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 위에
배를 짓는 일에 도전 한 노아,
가본적도 없는
미지의 땅을 향해 떠난 아브라함,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느리고
애굽을 떠나 광야로 간 모세 등
한결같이 모험 이야기입니다.
믿음은
모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바다 위를 걸으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배 안에서 배 밖으로 나오는
모험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비록 잠시였지만,
그가 물 위를 걸어가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을까요.
모험의 선택은
베드로의 몫이며 우리들의 몫입니다.
실패가 두려워
배 안에서 평생 머무는 인생을 선택할 것인지
배 밖으로 나와
물 위로 걸어가는
모험을 할 것인지는 우리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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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출석합니다.
2015.08.0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