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느냐.”(욥 17:15)
“where then is my hope? Who can see any hope for me?”(Job 17:15)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린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소박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지친 어깨를 도닥여주는 손길,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등을 마주할 때
왠지 모르게 힘이 납니다.
희망도
어려운 가운데
감사를 발견하면
조금씩 생겨납니다.
그것은
신비로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감사를 통해
삶 속에서 감사거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감사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한다면
그것이 신앙생활 개혁운동이요
E.M.(에코잉 모멘트)의 실천인 것입니다.
또
내가 받은 감사를
‘봉사’로 승화시켜
다른 사람들도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준다면 어떨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의 모습이 아닌지요.
희망은
미래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사람이 지니고 있는 힘 가운데
가장 강한 것 중에 하나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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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출석합니다. 2015.05.1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