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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이야기를 말하는 참 의미


오늘날 크리스천 가정의 아픔 가운데 하나는 부모와 자녀들과의 대화의 단절을 들 수 있다. 부모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한다. 또한 자녀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에게 마음을 문을 닫는다. 서로의 입장과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으로 인하여 대화의 폭은 갈수록 좁아지고 한 지붕 밑에 살면서도 단절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간다.

크리스천이 자녀들과 이야기를 말하는 것은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며 신앙을 전승하는 것이다. 자녀와 말하는 이야기는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 마음의 언어로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질문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하다. 이 질문은 서로의 삶을 영위하게 하고 신앙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갖게 한다.

 

[예를 들면] 먼저 자녀의 고민과 생각을 말하게 하므로 자녀의 닫힌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해 주어야한다. 그리고 열린 마음에 신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고난주간을 맞이하면서 왜 금요일에 금식을 하는지? 부활주일에 계란을 먹으면서 부활주일에는 왜 계란을 먹는지? 등을 나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교육적이고 신앙적이겠는가?

믿음의 가정들이 이러한 교훈들을 자녀들과 함께 나눈다면 자녀들의 믿음이 몰라보게 자랄 것이다. 아름다운 계절에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가자. 부모들이 말하는 이야기는 자녀들로 하여금 질문을 갖는 질문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서로를 섬기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하는지? 왜 일을 해야 하는지 등 질문을 통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어야한다. 그래서 이러한 질문들을 통하여 자녀 스스로 질문하게 하고 그 질문에 답하게 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와 이야기로 말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어렵다고 이야기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이야기는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가 먼저 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한다. 부모가 살고 자녀가 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살리는 언어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8장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예수님 앞으로 끌고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여 잘못된 답변을 하면 고발하기 위하여 모세의 율법을 내세우며 돌로 여인을 치려한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땅에 글씨를 쓰시며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다. 모두들 양심에 찔려 돌아가고 홀로 남은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죄 용서함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함 받은 여인의 이후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예수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날 크리스천의 가정에도 주님처럼 마음을 터치하는 언어, 영혼을 살리는 언어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 마음의 언어, 회복의 언어, 생명을 살리는 언어 훈련은 주님을 따르므로 주님의 마음을 본받고 생명의 빛을 얻고자 하는 믿음의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또한 나의 더러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주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잃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남의 허물을 먼저 보기보다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살피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자녀를 대할 때도 자녀들이 먼저 부모들을 향해 닫힌 마음의 문을 열도록 자녀의 고민과 아픈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눈과 귀를 가져야한다. 자녀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회복의 언어 사용을 통하여 신앙의 유산을 전승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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