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제발 오지 않기를 바랬던 연휴 끝이 왔네요
일본 오사카, 교토에서 4박 5일을 지내다가 오니까
적응도 잘 안되고, 잠을 푹 못 자서 피곤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음악 포스팅은 놓칠 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 소개 할 노래는 바로
'perhaps love(사랑인가요)'라는 곡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실 노래에요 궁 OST에 수록된 노래인데
이 노래를 달달함의 끝인 에릭남과 치즈가 재해석을 하면서
다시 뜨고 있는데 듣다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다시 드라마 궁을 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흐흐

요즘 제가 푹 빠져 보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도 OST가 너무 좋아 포스팅을 할까 했었는데
무엇보다도 perhaps love(사랑인가요) 에릭남&치즈 버전이
너무 달달하고 또 음색이나 분위기가 너무 잘 맞아서 그런지
이 곡을 너무 포스팅 하고 싶더라구요~!

'내 남친이 이랬으면 좋겠어'하는 모습을
다 갖춘 '에릭남' 외모, 성격, 스타일, 노래, 음색 등
똑똑한 머리도 지닌 에릭남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다
사로 잡았죠 솔라와의 우결을 찍었을 때도 얼마나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창력도 음색도 너무 좋은 에릭남은
곡을 받는 운이 없는지 잘 뜨지 않는데
이번 perhaps love(사랑인가요) 노래는 그래도
좀 뜬 것 같아 기쁘네요ㅋㅋ

잘 알려져 있는 가수는 아직 아니지만
서서히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치즈'

데뷔는 2011년에 했지만 '좋아해'라는 곡을
발매하면서 인지도를 알리고 이번 사랑의 온도라는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수에요

음색이 너무 좋아서 달달한 노래도, 슬픈 노래도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원곡을 많이 훼손하지 않으면서 재해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둘의 조화는 그야말로 대박!!
perhaps love(사랑인가요) 에릭남&치즈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mSBc3n4OOe8

가사도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하루에 꼭 한번 씩은 듣고 있답니당

여러분도 꼭 perhaps love(사랑인가요) 에릭남&치즈
버전으로 들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