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No.2

  • 장르>댄스
  • 방문 : 38/304,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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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터넷 방송이란걸 접했을때가 생각난다.

중2학년때 윈엠프란 프로그램을 우연하게 음악을 듣고 싶어서

설치하다가 플러긴 프로그램들이 보이길래 이것저것 다 설치해보고

그땐 영어로만 메뉴가 있어서 그 당시 번역기도 없어서

한글나라 사전 가지고 찾아서 하나하나 혼자 건드려봤던 기억이 난다.

그게 처음 방송의 시작이었다..

 

당시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2기가 였고... 음악이라고 해봐야 홈페이지에 배경음악으로

스트리밍연결해서 음악을 컴퓨터로 많이 듣던 시대였고...

그 이후에 mp3가 생겨 소리바다 프로그램에서 너도 나도 보유한 파일을 많이 공유하던 시대였다

처음에 윈엠프로 상대방에게 내목소리가 전달되어 들린다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그 이후에 음악도 하나씩 틀어보고.. 멘트를 하면 10초뒤에 들리고 ㅋㅋ

그렇게 이현하라는 친구가 첫방송의 청취자가 되었고 이 친구는 아직도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다 ㅋ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체계가 잡히고 방송국이 생기게 되었고.

사람들이 더 나은 음질을 찾다보니 방송서버도 자연히 점점 더 좋아지게 되었다

아마도 인터넷의 속도와 인터넷방송의 발달도 땔래야 땔수 없는 부분이다.

사이버상은 변화가 빠르다. 그 변화에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거 알지만...

난 계속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어찌보면 옹고집일 수도 있는데 옛날처럼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스타일도 음악트는 스타일도...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벌써 20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고..

남들 사는것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할꺼고..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방송하는 사람이 이렇게 건강상의 자유로 자리를 많이 비워도

다시 돌아올꺼라고 믿고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는 사람들은...

아마도 잠시 잠깐 왔다가는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 존재는 와주는 분들이 계셔서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잠시 잠깐 쉬어가도 두렵거나 겁나지 않는건...

언제나 함께해줄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 아닐까......

1월 16일부터 2월 14일간.. 정규방송 펑크 안내고 방송하기가 나의 올 첫번째 계획이다.

20주년 되는날...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고 모든분들이 방송을 들으시면서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답글 10조회수 1755

  • SRZ가을충주

    저두 벌써 수란님 방송을 알게 된게 벌써 5년 이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픈 사연으로 알게 되었지만 한결 같은 수란님 방송이 넘 행복 했어요 그러고 신도님께서도 정말 좋은 분들만 여기 청취 하시고 그래서 더욱 좋아 졌어요 모두 감사 드리면 수란님께 더욱 감사 드려요
    요즘 소원이 있다면 수란님 건강이 더욱 좋아 졌다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올해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2017.01.13 19:07

  • 유앤아이

    확인했어요^^ 2017.01.14 20:36

  • 까칠한윤희

    확인합니다 2017.01.15 18:43

  • 머꾸머꾸

    확인해요^^ 2017.01.15 19:25

  • 해바라기

    축하해요♥ 2017.01.16 07:02

  • 하얀눈사람

    확인요 2017.01.16 09:17

  • 엘샤다이

    치료는 잘 받고 있죠
    확인하고 갑니다 2017.01.16 16:31

  • 푸른별

    방송접한지 15년 되네요 저도 2017.01.16 23:58

  • rndrnr12345

    수란님 앞으로 도 신나는 최신가요 리믹스 수란방송~~~~영원하라2042년 2월14일 저도 수란방송들으면서끝까지갈겁니다(제2의메르시)감동받았어요 21주년 다시한번 축하 드림니다 약속~~~ 2018.02.18 00:19

  • rndrnr12345

    수란님 최고^^ 2018.08.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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